롯데칠성음료,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22% 증가… “주류사업 영업익 5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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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3% 증가한 22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해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의 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0.3% 늘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5억원으로 15.2% 증가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사업별 실적은 음료사업이 4217억의 매출액과 2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전년 대비 9.8%, 41.4%의 신장률을 기록해 주류사업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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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2.3% 증가한 222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417억원으로 13.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4.4% 감소해 1311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244억원, 매출액 669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8.7%, 11.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58억원을 기록해 같은 기간 32억원 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류사업의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크게 늘며 지난해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음료사업 실적이 이를 뒷받침했다.
지난해 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의 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전년 대비 50.3% 늘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7745억원으로 15.2% 증가했다.
음료사업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6% 늘어난 1659억원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6% 늘어난 1조8678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사업별 실적은 음료사업이 4217억의 매출액과 24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면서 전년 대비 9.8%, 41.4%의 신장률을 기록해 주류사업을 앞섰다.
같은 기간 롯데칠성음료의 주류사업 매출액은 1991억원을 기록해 13.7% 늘었지만, 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롯데칠성음료는 4분기 영업손실은 지난해 3분기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로 인한 판관비 지출 등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주류사업에서는 전 주종의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처음처럼 새로’, ‘별빛청하’ 등 신제품 약진에 따라 소주와 청주 매출 신장이 두드러졌다.
롯데칠성음료는 4분기 소주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159억원, 청주 제품은 66억원 늘었다면서 이 밖에도 와인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0%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프리미엄 증류주 등의 출시와 제주 증류소의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음료 카테고리 중 가장 돋보이는 실적을 기록한 것은 ‘탄산’으로,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 확산에 따른 제로(Zero) 제품 인기로 매출이 전년대비 18%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다른 음료 카테고리의 매출 신장률은 에너지음료가 28%, 생수 8%, ‘밀키스’ 등의 유성탄산음료가 29%를 기록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음료 부문은 제로 트렌드 강화를 위해 ‘밀키스 제로’ 출시를 포함해 칠성사이다, 탐스, 펩시의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주스 브랜드의 당류 저감 프로젝트와 생수 브랜드의 페트병 경량화 등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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