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연기력 논란에도 예쁘긴 진짜 예뻐‥교복 입은 강한나

이해정 2023. 2. 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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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드라마 '대행사' 촬영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나은은 2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손나은은 "언제 또 교복 입을 날이 오려나. 오늘도 본방사수 고마워. 월요일 파이팅 굿나잇"이라고 '대행사' 시청자들을 향한 애교 섞인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손나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철부지 망나니처럼 보이지만,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VC 그룹 막내딸 강한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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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드라마 '대행사' 촬영 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손나은은 2월 6일 개인 SNS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극 중 '강한나' 역을 맡은 손나은은 긴 생머리에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모습이다. 청순한 아이돌로 정평이 났던 만큼 단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언제 또 교복 입을 날이 오려나. 오늘도 본방사수 고마워. 월요일 파이팅 굿나잇"이라고 '대행사' 시청자들을 향한 애교 섞인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손나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서 철부지 망나니처럼 보이지만,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VC 그룹 막내딸 강한나 역을 맡았다. 그러나 최근 어색한 연기와 부정확한 발음 등이 도마에 오르며 일각에서 연기력 혹평이 나오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그룹 에이핑크 멤버로 데뷔했으며 'LUV', 'Mr. Chu', '1도 없어' 등의 인기곡으로 사랑받았다.

연기자로서는 '두번째 스무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저녁 같이 드실래요',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손나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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