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중 신규 교사 416명 직무 연수

김재광 기자 2023. 2. 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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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초·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41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 교사 연수는 교사 74명을 대상으로 6~22일 원격·집합 연수로 진행한다.

중등 교사 연수는 13~24일 342명이 참여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사로서 첫 발걸음을 떼는 이번 연수는 교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충북 교육의 미래인 신규 교사들의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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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윤건영 교육감 "충북 교육의 미래, 신규교사 첫 출발 응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6일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초·중등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2023.02.06.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초·중등 신규 임용(예정) 교사 41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초등 교사 연수는 교사 74명을 대상으로 6~22일 원격·집합 연수로 진행한다.

중등 교사 연수는 13~24일 342명이 참여한다. 전공과목에 따라 원격·집합 연수, 현장실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들은 학교 현장에 필요한 ▲에듀테크 활용 수업 ▲학생 생활교육 이해와 실제 ▲공문서 작성을 위한 업무포털 활용 등을 교육받는다.

교사들은 학교 업무 길라잡이를 통해 '충북 다차원 학생성장지원'을 이해하고, 수석교사와의 만남 시간 등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직 생활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교사로서 첫 발걸음을 떼는 이번 연수는 교원으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충북 교육의 미래인 신규 교사들의 출발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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