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얼굴 공개한 조민 "난 떳떳해"… 인스타 열고 일상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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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다.
조 씨는 지난달 14일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글을 올린 후 이날까지 총 7개의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앞서 조 씨는 이날 출연한 유튜브 채널에서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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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6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처음으로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개설해 화제다.
조 씨는 지난달 14일 "안녕하세요, 조민입니다"라는 글을 올린 후 이날까지 총 7개의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팔로워는 3만 9000명에 달한다.
조 씨는 반려묘 사진, 친할머니가 차려주신 집밥 사진 등 일상 게시물을 공유했다.
지난 4일에는 "1994.10"이라며 어릴 적 조 씨의 남동색인 조 원씨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조 씨는 이날 출연한 유튜브 채널에서 소신을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실형을 받는 걸 지켜보며 '나는 떳떳하지 못한가?'라고 곰곰히 생각했다"며 "떳떳하다. 부끄럽지 않게 살았기에 결심했다. 조국 전 장관의 딸이 아닌 조민으로 당당하게 숨지 않고 살고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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