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온리원오브, 일본서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멤버 및 스태프 전원 부상無"

2023. 2. 6.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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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가 일본 스케줄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온리원오브의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2월 5일 일본 스케줄 이동 중 온리원오브 멤버 규빈, 리에, 유정, 준지, Mill, 나인이 탑승한 차량에 접촉사고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소속사는 "탑승했던 멤버 및 스태프 모두 부상이 없음을 확인 후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조취를 취했다"며 "이에 따라 금일(5일) 예정이었던 일본 인터넷 사인회를 연기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추후 멤버들의 건강 상태 및 스케줄 관련하여 조속히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는 멤버들이 "귀국 후 병원 방문하여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알리며 "팬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당사는 온리원오브 멤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년 데뷔한 온리원오브는 '작은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들고 그 선들은 다시 면을 완성시킨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활동 중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인기 끌고 있다.

[사진 =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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