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AI 음성인식 스피커로 치매 환자 돌봄 공백 해소

정찬욱 2023. 2. 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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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경증재가 치매 환자 20가구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피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AI 음성인식 스피커는 음악 감상, 정서 지원 서비스, 날씨·뉴스·라디오, 복약 알림, 기억검사, 치매 예방 퀴즈 등 치매를 관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탑재돼 1대1 맞춤형 돌봄 관리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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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피커 [보령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경증재가 치매 환자 20가구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피커를 제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사업을 한다고 6일 밝혔다.

AI 음성인식 스피커는 음악 감상, 정서 지원 서비스, 날씨·뉴스·라디오, 복약 알림, 기억검사, 치매 예방 퀴즈 등 치매를 관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탑재돼 1대1 맞춤형 돌봄 관리를 할 수 있다.

특히 응급상황 발생 때 음성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119 구급대 등에 곧바로 연결돼 구조를 받을 수도 있다.

보령시 치매안심센터는 AI 음성인식 스피커를 사용하는 치매 환자들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관계 기관 등과 연계한 치매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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