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기 수여 논란 '명예도민증'.. 조례 개정 추진

정태후 2023. 2. 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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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기준으로 무더기 수여 논란이 일었던 전라북도 명예도민증 관련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명예도민증 수여 대상 가운데 '도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 조항을 삭제하고 사후심사도 사전심사로 변경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9명의 국민의힘 의원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던 전라북도가 올해도 삼성전자 직원 30명에 대해 수여 승인을 요청하면서 도의회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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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기준으로 무더기 수여 논란이 일었던 전라북도 명예도민증 관련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명예도민증 수여 대상 가운데 '도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사람' 조항을 삭제하고 사후심사도 사전심사로 변경하는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9명의 국민의힘 의원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던 전라북도가 올해도 삼성전자 직원 30명에 대해 수여 승인을 요청하면서 도의회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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