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KOTRA '對인도 수출 총괄 패키지 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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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KOTRA(사장 유정열)와 공동으로 '對인도 수출 총괄 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협회 이효율 회장은 "한류 불모지였던 인도에서 최근 K-pop의 인기가 확산하면서 K-food에 대한 관심도 함께 확대되고 있어 현지시장 진출 전망이 밝다. 한-인도 수교 50주년 및 G20 개최를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사업이 우리 식품기업의 對 인도 수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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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 이하 협회)는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KOTRA(사장 유정열)와 공동으로 '對인도 수출 총괄 패키지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인도는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자 2021년 기준 총 GDP 3조 달러로 세계 6위 경제 대국이며, 2030년에는 G3 부상이 예상되는 세계 최대 신규 유망시장인 데 반해, 각종 비관세장벽과 바이어 발굴 애로로 인하여 국내 식품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은 미진한 실정이다.
이에 협회는 K-food의 인도시장 수출확대를 위해 현지 바이어 발굴·알선부터 로컬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입점 및 FTA 활용지원, 식품 전시회 참가 등을 일괄 지원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KOTRA(뭄바이무역관)가 인도상공회의소 및 인도식품수입자협회에서 추천받은 유력 바이어와의 상담을 주선하고, 2021년부터 진행 중인 'SWAD KOREA' 사업과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현지 유통업체 입점 및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지원한다.
또한 협회는 '수출위생증명서 첨부제도' 등 인도의 식품 수출 비관세장벽 대응과 현지 식품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협회와 '식품기업 수출 종합지원 MOU'가 체결되어있는 서울본부세관에서도 수출 희망품목에 대한 '한-인도 CEPA 실익분석', '원산지증명 컨설팅' 및 수출통관절차 안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 이효율 회장은 "한류 불모지였던 인도에서 최근 K-pop의 인기가 확산하면서 K-food에 대한 관심도 함께 확대되고 있어 현지시장 진출 전망이 밝다. 한-인도 수교 50주년 및 G20 개최를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사업이 우리 식품기업의 對 인도 수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식품산업협회 공지사항 또는 KOTRA (뭄바이무역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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