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80명 발대식 갖고 활동 나서

유재규 기자 2023. 2. 6. 16: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은 오는 6월30일까지 오전·오후·야간 총 12개 조로 나눠 △대형공사장 등하교 안전지도와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안전운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점검 △공사장 주변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신고 △야간 이주현장 빈집 순찰·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대식(광명시 제공).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및 안전보안관 80여명이 참석했다.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은 오는 6월30일까지 오전·오후·야간 총 12개 조로 나눠 △대형공사장 등하교 안전지도와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안전운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점검 △공사장 주변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신고 △야간 이주현장 빈집 순찰·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박 시장은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부분 시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