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80명 발대식 갖고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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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은 오는 6월30일까지 오전·오후·야간 총 12개 조로 나눠 △대형공사장 등하교 안전지도와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안전운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점검 △공사장 주변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신고 △야간 이주현장 빈집 순찰·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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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재개발·재건축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위한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및 안전보안관 80여명이 참석했다.
상반기 대형공사장 안전보안관은 오는 6월30일까지 오전·오후·야간 총 12개 조로 나눠 △대형공사장 등하교 안전지도와 시민 안전보행로 확보 △공사차량 안전운행 유도 △공사장 안전펜스 점검 △공사장 주변 소음, 진동, 먼지 발생 시 신고 △야간 이주현장 빈집 순찰·안전 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박 시장은 "지역에서 재개발·재건축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부분 시민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는 만큼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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