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규모 7.8 지진 강타한 튀르키예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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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남부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6일 밝혔다.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을 대표해 튀르키예 남부를 강타한 심각한 지진에 대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도 애도를 표하면서 "이스라엘 국가는 항상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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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튀르키예 남부에서 규모 7.8 지진이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은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6일 밝혔다.
엘리 코헨 이스라엘 외무장관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을 대표해 튀르키예 남부를 강타한 심각한 지진에 대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튀르키예가 심각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신속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외무부에 지시했다"고 말했다.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도 인도주의적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우리 군은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고 공식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도 애도를 표하면서 "이스라엘 국가는 항상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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