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비교과 사제동행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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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오는 7일까지 남해 베네치아 리조트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2022학년도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주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한 성취감 고양'으로 정해졌다.
엄기욱 학생처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사제관계를 돈독히 하고 동아리 활동도 활성화해 학생이 더 풍성한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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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가 오는 7일까지 남해 베네치아 리조트에서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 '2022학년도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의 통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비교과활동이다.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과를 비롯해 기계공학부, 생명과학과, 해양생물자원학과, 해양산업운송과학기술학부, 간호학과, 미디어문화학과 소속 교수와 학생들이 참가한다.
이번 사제동행 프로그램의 주제는 '동아리 활동을 통한 성취감 고양'으로 정해졌다. 참가자는 사제, 선·후배 간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고, 동아리 발전방향 모색 및 전문강사 특강에 참여할 예정이다.
엄기욱 학생처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사제관계를 돈독히 하고 동아리 활동도 활성화해 학생이 더 풍성한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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