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오토바이 대형 사고…’피 철철’ 응급실 신세→수술까지

유수연 2023. 2.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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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노홍철이 여행 중 큰 부상을 입어 걱정을 자아냈다.

6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을 맛보다 [베트남6]"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 오토바이를 대여, 라이딩을 즐기는 노홍철과 빠니보틀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던 중 노홍철이 급작스럽게 사고를 당했고, 빠니보틀은 지혈을 시도하며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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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여행 중 큰 부상을 입어 걱정을 자아냈다.

6일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노홍철, 여행 끝에서 지옥을 맛보다 [베트남6]”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 오토바이를 대여, 라이딩을 즐기는 노홍철과 빠니보틀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던 중 노홍철이 급작스럽게 사고를 당했고, 빠니보틀은 지혈을 시도하며 현지인들에게 도움을 구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

이후 구급차에 노홍철이 올라탔고, 그는 빠니보틀을 안심시키기 위해 “응급 처치만 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계속해서 피를 흘리는 등 심각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노홍철은 이후 휠체어를 탄 후 수술을 받았다.

응급조치를 모두 취한 후 빠니보틀은 노홍철에게 “수술을 받을 필요는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치유되는 정도라고 한다”라며 “오늘은 일단 (얼굴의 상처를) 꿰매고, 다음에 한국에 가서 다시 (조치를 받아라). 입원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빠니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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