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래, ‘지뢰밭’ 손나은 피하고픈 재벌 3세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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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복래가 재벌 3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 10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과 최창수(조성하 분)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강한수(조복래 분) 장면이 그려졌다.
강한수는 "지뢰밭 지나다니려면 탐지견 한 마리는 있어야겠더라고요"라며 고아인과 최창수 사이를 저울질한다.
그동안 고아인과 최창수, 고아인과 강한나 사이의 신경전이 펼쳐졌다면, 이제는 강한수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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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 10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과 최창수(조성하 분) 사이에서 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강한수(조복래 분) 장면이 그려졌다.
강한수는 동생 강한나(손나은 분)의 파격 SNS 행보를 비웃기라도 하듯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자신의 SNS에 올렸지만, 결국 돌아오는 건 대중의 싸늘한 여론과 부친 질타를 받는 인물. 가만히 있으면 자연스럽게 차지할 부회장 자리를 스스로 걷어찰 거냐는 부친 타박에 강한수는 전략을 전면 수정한다.
이후 강한수는 강한나 곁에 고아인이 존재할 경우 자신에게 위험할 수 있음을 직감한다. 이에 고아인과 최창수와 함께한 식사 자리를 마련한다. 강한수는 “지뢰밭 지나다니려면 탐지견 한 마리는 있어야겠더라고요”라며 고아인과 최창수 사이를 저울질한다. 이미 강한나에게 신뢰를 잃은 최창수 입장에서는 강한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 반대로 강한수는 강한나 견제할 수 있는 카드로 고아인을 생각한다.
그동안 고아인과 최창수, 고아인과 강한나 사이의 신경전이 펼쳐졌다면, 이제는 강한수도 함께한다. 강한나를 견제하고 VC그룹 부회장 자리를 노리는 강한수가 강한나에게 어떤 견제구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그리고 강한수를 연기하는 조복래 활약도 기대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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