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봉 울산남부경찰서장 취임…"주민 안전 최우선"

조민주 기자 2023. 2. 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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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부경찰서는 제34대 양순봉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신임 서장은 경북 포항출신으로 울산청 남부서 수사과장, 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부산청 수사과장, 울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지냈다.

양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오성 전 남부서장은 울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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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순봉 신임 울산남부경찰서장. (남부경찰서 제공)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제34대 양순봉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신임 서장은 경북 포항출신으로 울산청 남부서 수사과장, 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부산청 수사과장, 울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지냈다.

양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주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오성 전 남부서장은 울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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