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순봉 울산남부경찰서장 취임…"주민 안전 최우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제34대 양순봉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신임 서장은 경북 포항출신으로 울산청 남부서 수사과장, 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부산청 수사과장, 울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지냈다.
양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오성 전 남부서장은 울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부경찰서는 제34대 양순봉 신임 서장이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양 신임 서장은 경북 포항출신으로 울산청 남부서 수사과장, 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부산청 수사과장, 울산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등을 지냈다.
양 신임 서장은 취임사에서 "주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적극적인 경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신뢰하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철저히 주민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오성 전 남부서장은 울산청 형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