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오늘 공식 유튜브·SNS 채널 개설…본격 소통 나선다

15일 첫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피크타임'이 오피셜 채널을 통해 긴밀한 소통에 나선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연출 마건영 박지예) 측은 6일 오후 2시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개설하고, 예비 시청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피크타임'의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는 본방송 클립 영상 외에도 각종 비하인드 및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5일 처음 방송되는 '피크타임'은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진행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이미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월드와이드 아이돌' 자리를 놓고 무대로 경연을 펼친다.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규현, 박재범, 티파니 영, 이기광, 김성규, 송민호, 심재원, 라이언 전이 출연하며 '피크타임' 참가팀들의 성장과 프로그램의 흥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앞서 참가팀 23팀의 실루엣 티저와 리액션 티저 등이 차례로 공개돼 글로벌 K팝 팬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실루엣 티저와 심사위원들의 반응만으로 참가팀들의 탄탄한 실력이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 '피크타임'은 오는 15일 오후 8시50분 1, 2회 연이어 공개된다. 방송국 TV아사히가 운영하는 케이블 CS채널과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한일 동시 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ahneunjae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