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 럽스타그램'이 증거?…NCT 마크ㆍ오마이걸 아린 열애설 "사실무근"

김지하 기자 2023. 2. 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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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럽스타그램' 의심과 함께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두 사람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사진 탓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은 마크와 아린이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을 올린 것을 놓고 열애를 의심했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사진은 아린 가족여행 중 아린 아버지가 찍어 준 사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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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 오마이걸 아린 열애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NCT 마크와 오마이걸 아린이 '럽스타그램' 의심과 함께 제기된 열애설을 부인했다.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 사이인 두 사람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사진 탓에 열애설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은 마크와 아린이 비슷한 분위기의 사진을 올린 것을 놓고 열애를 의심했다. 각각 옆을 보고 태양을 향해 입술을 내민 사진을 놓고 '뽀뽀'를 연상케 하는 '럽스타그램'이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마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아린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사진은 아린 가족여행 중 아린 아버지가 찍어 준 사진"이라고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이 고등학교 시절 3년 내낸 같은 반 친구였다는 점이 알려진 후, 사귀는 사이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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