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보고' 듣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TF사진관]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자신의 탄핵소추안 보고를 듣고있다.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제출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기본소득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탄핵소추안을 발의, 제출해 본회의 보고까지 이뤄졌다.

탄핵소추안의 경우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후 72시간 내 표결이 이뤄져야 하며 민주당은 오는 8일 이 장관에 대한 탄핵안 표결을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부터)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 탄핵안 제출을 위해 의안과로 향하고 있다.

이상민 장관 탄핵안 제출하는 야3당.

이날 대정부 질문에 출석한 이상민 장관은 탄핵안 발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나중에 좀 정리가 되면 그때 자세한 말씀을 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대정부 질문 출석한 이상민 장관(가운데).

이상민 장관이 한덕수 국무총리(왼쪽)와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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