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튀르키예 강진 관련 "한국인 피해 없어‥계속 확인 중"

엄지인 umji@mbc.co.kr 2023. 2. 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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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아직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17분쯤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로부터 약 33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무너져 튀르키예는 물론 국경이 맞닿은 시리아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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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튀르키예 건물서 구조작업 하는 사람들 [사진 제공: 연합뉴스]

외교부는 튀르키예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아직 한국인 사상자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비해 계속해서 현지 대사관 등을 통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17분쯤 튀르키예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로부터 약 33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내륙에서 규모 7.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으로 많은 건물이 무너져 튀르키예는 물론 국경이 맞닿은 시리아에서도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엄지인 기자(um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52457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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