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일본 이와테대와 ‘국제캡스톤디자인 교류회’

유순상 기자 2023. 2. 6.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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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일본 이와테대 교수와 학생들과 함께 화학생명공학과 주관으로 '제6회 국제캡스톤디자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 교류단 방문에 앞서 이충곤 대학원장(화학생명공학과 교수) 등 교수 5명과 권기민(화학생명공학과) 등 학생 10명이 일본 이와테대학을 방문, AI(인공지능) 우주쓰레기 등을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 중간발표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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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교 학생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밭대학교는 교내에서 일본 이와테대 교수와 학생들과 함께 화학생명공학과 주관으로 ‘제6회 국제캡스톤디자인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학생과 교수로 구성된 양교 교류단은 지난 2015년부터 양국을 오가며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하고 그 성과를 교류하고 있다.

일본 교류단 방문에 앞서 이충곤 대학원장(화학생명공학과 교수) 등 교수 5명과 권기민(화학생명공학과) 등 학생 10명이 일본 이와테대학을 방문, AI(인공지능) 우주쓰레기 등을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 중간발표회를 진행했다.

양교 학생들은 이번에 환경을 주제로 캡스톤디자인 과제를 수행할 4개 팀을 구성, 팀별 토의와 함께 최종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했고 환경공학과 이슬기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충곤 대학원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양교간 현지방문 교류를 재개했다"며 "학술 교류와 팀별 과제 수행 등을 통해 학생들 개개인의 글로벌 창의융합 역량이 한 단계 높아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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