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동거남 '아빠'라 부르는 아들, 또 안 좋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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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배수진이 동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첫사랑과 아들까지 '3인 동거'를 시작한 배수진 배성욱 커플은 현실의 벽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수진은 아들, 그리고 이혼 후 재회한 첫사랑 배성욱과 행복한 동거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그러나 배수진은 "아들이 아빠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또 우리가 안 좋게 되면."이라고며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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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동성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배수진이 동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동거남녀 3쌍의 위기가 그려진다.
첫사랑과 아들까지 '3인 동거'를 시작한 배수진 배성욱 커플은 현실의 벽으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수진은 아들, 그리고 이혼 후 재회한 첫사랑 배성욱과 행복한 동거 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배수진의 아들은 배성욱을 "아빠"라고 부르며 친히 따랐다.
그러나 배수진은 "아들이 아빠로 받아들이고 있는데, 또 우리가 안 좋게 되면…."이라고며 현실적인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배성욱 역시 "계속 혼란이다. 진짜 모르겠다"며 곤란한 기색을 보인다.
서로 사랑하지만 현실을 생각할 수밖에 없는 배수진 배성욱 커플의 속마음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 위기를 극복한 줄 알고 동거를 시작한 정세미 최준석 커플의 두 번째 위기가 공개된다.
정세미는 침대에 누워있는 최준석에게 "정신을 어디다 빼놓고 있는 거야, 짜증 나게"라며 "아침에 내가 너 술 먹고 뻗어 있는 거 봐야 해?"라고 쏘아붙인다. 이에 최준석은 "왜 이렇게 화가 많아"라며 날을 세우는 정세미에 당황하고, 결국 정세미는 대화를 거부하며 자리를 떠난다.
예비 시부모님과의 만남을 암시했던 안주연의 모습도 공개된다. 안주연 김한균 커플은 결혼식을 준비하다 안주연과 김한균의 부모의 사이가 틀어져 파혼한 바 있다. 파혼했지만 이별하지 못한 두 사람은 동거를 택한 것.
안주연은 "안 좋았던 일이 있고 나서 만나 뵙게 되는 거라 어떤 말씀을 하실지도 모르겠고 긴장이 많이 된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동거 중인 세 커플의 다사다난한 일상은 6일 밤 9시 10분 채널A '결혼 말고 동거' 3회에서 공개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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