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튀르키예 규모 7.8 강진…아수라장 된 거리
권진영 기자 2023. 2. 6. 16:08
(하마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6일(현지시간) 시리아 하마의 거리가 붕괴된 건물 잔해로 아수라장이 됐다. 뒤편으로 보이는 건물은 일부가 부서지고 떨어져나갔다. 이날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200명 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현재 생존자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사상자는 더 증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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