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청년·신중년 취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체 모집

유승훈 기자 2023. 2. 6.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청년·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청년·신중년 취업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청년·신중년(개인)에게는 취업장려금을 지급해 고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미취업 청년 및 신중년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1인당 월 70만원씩, 1년 동안 최대 840만원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남원시청(남원시 제공)/뉴스1

(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청년·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되는 ‘청년·신중년 취업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고 청년·신중년(개인)에게는 취업장려금을 지급해 고용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취업장려금 지급 대상은 미취업 청년(만 18~39세) 10명, 신중년(만 40~69세) 23명 등 총 33이다.

대상 기업은 남원시 관내로 제한된다. 고용보험 가입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이어야 하며 청년·신중년을 추가로 고용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해야 한다.

미취업 청년 및 신중년을 채용하는 기업에게는 1인당 월 70만원씩, 1년 동안 최대 84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에게는 6·12·24개월 근무 시 100만원씩 총 300만원, 신중년은 6·12·24개월 근무 시 200만원(50·50·100만원)을 근속 년수에 따라 지급한다.

사업 희망 기업은 취업채용신청서 등의 관련 서류를 작성해 남원시 일자리센터(남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