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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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 인원은 총 40명으로, 내달 6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김용태 전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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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 전주시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참여 인원은 총 40명으로, 내달 6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일자리사업(만18~39세)인 지역자원활용과 서민생활지원형 10명, 65세 미만 일자리사업인 마을가꾸기 사업 8명 등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이하인 전주시민이다.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만65세 미만 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 다문화사업은 1일 4시간씩 주 20시간 근무하게 된다.
김용태 전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에게 직접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용과 생계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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