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정경호, 화제성 4주 연속 1위
배우 정경호가 ‘일타 스캔들’ 속 ‘인터넷 강사’ 찰떡 연기로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6일 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정경호가 4주 연속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이어 두 편의 드라마 또한 놀라운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리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 드라마 ‘대행사’는 방송 첫 주 후 4주 연속 상승하며 4배 이상의 화제성을 보였고 TV 조선 드라마 ‘빨간 풍선’은 결방된 주차를 제외하고 6주 연속 상승하여 5배 이상 화제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화제성 3위에서 2위로 올라선 ‘대행사’는 방송 첫 주 8위로 시작한 이후 화제성이 4배 이상 증가하는 인기를 보였다. 주연 이보영과 손나은이 출연자 화제성 2위와 6위에 오르며 인기 상승을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4위에 오른 ‘빨간 풍선’은 방송 첫 주 12위로 시작하여 현재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첫 주 2,616점에서 지난주에 5배 이상 오른 13,886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한편, 드라마 화제성 1위는 지난주에 이어 tvN의 ‘일타 스캔들’이 차지한 가운데 3위는 JTBC ‘사랑의 이해’이다. 5위는 시즌 1의 화제성을 넘어선 성적으로 종영한 tvN ‘미씽:그들이 있었다2’가 차지한 가운데 6위부터 10위까지는 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SBS ‘법쩐’, MBC ‘꼭두의 계절’, KBS2 ‘태풍의 신부’ 그리고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순이다.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대표 원순우)이 발표한 굿데이터 TV화제성 드라마 순위는 2023년 1월 30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18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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