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 연합회 설립 방안 논의

박철홍 2023. 2. 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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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연합회 결성과 사무국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대·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서울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 회원 대학 총장들과 관계기관은 지난 3일 전남대에서 올해 첫 총장협의회와 국립대학교병원 이사장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학 총장들은 연합회 결성과 사무국 설립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부의 고등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 거점국립대의 책무를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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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 총장협의회 올해 첫 회의 [전남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전국 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연합회 결성과 사무국 설립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부산대·강원대·경북대·경상국립대·서울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등 10개 회원 대학 총장들과 관계기관은 지난 3일 전남대에서 올해 첫 총장협의회와 국립대학교병원 이사장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학 총장들은 연합회 결성과 사무국 설립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교육부의 고등교육 정책 수립 과정에 거점국립대의 책무를 고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의과대학 교원 신규채용 본교·타교 출신 비율 조정 등 고등교육 관련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대학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과정에 지역인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책을 우선해 줄 것과 국가거점국립대학의 책무를 충분히 고려해달라고 교육부에 건의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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