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 '증평군 바로알기' 이벤트 등

이도근 기자 2023. 2. 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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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증평군 바로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포털 사이트에 잘못 업로드된 증평군 정보를 제보하거나 증평군 관련 역사·인물·지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대상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펼쳐지며, 오는 3월 초 당첨자를 선정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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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증평군 바로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포털 사이트에 잘못 업로드된 증평군 정보를 제보하거나 증평군 관련 역사·인물·지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 대상을 인증하는 방법으로 펼쳐지며, 오는 3월 초 당첨자를 선정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1990년 12월 31일 충북도 증평출장소로 출발한 증평군은 2003년 4월 30일 238회 임시국회에서 '증평군 설치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했고, 같은해 5월 23일 대통령 서명을 거쳐 5월 29일 법률 6902호 공포로 개청됐다.

군은 올해 군 승격 20주년을 맞아 전국노래자랑 등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증평군, 2023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

충북 증평군이 문화예술단체 '오케스트라 상상'과 공동으로 충북문화재단에 공모 신청한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580만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올해 증평문화회관에서 장뜰두레 농요를 주제로 국악관현악, 국악극 등이 선보인다.

창작 신작 '들노래 환상기' 제작·초연을 비롯해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완성하는 인터랙티브(체험형) 프로그램 '들노래 장뜰동요' 등 공연이 연 7회에 걸쳐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아 상주단체인 오케스트라 상상과 협조해 공연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 주민참여형 문화예술 확대 등을 꾀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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