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2023년 입춘방 써주기 성료

길효근 기자 2023. 2. 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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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묵은해 액 보내고 한 해 안녕·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민원인을 대상으로 2023년 입춘방 써주기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금산군지회 이정일 회장이 참여해 봄을 알리고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의 立春大吉(입춘대길)과 建陽多慶(건양다경) 글씨를 전달했다.

24절기 중 봄을 시작하는 날인 입춘에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는 글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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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한 해 안녕‧풍년을 기원하는 입춘방 써주기 행사를 민원인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군은 묵은해 액 보내고 한 해 안녕·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민원인을 대상으로 2023년 입춘방 써주기를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금산군지회 이정일 회장이 참여해 봄을 알리고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한다는 뜻의 立春大吉(입춘대길)과 建陽多慶(건양다경) 글씨를 전달했다.

24절기 중 봄을 시작하는 날인 입춘에 묵은해의 액을 멀리 보내고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는 글귀다.

입춘대길(立春大吉)은 오른쪽에 건양다경(建陽多慶)은 왼쪽에 붙여 다음 해 또 그 위에 덧붙이는 것이 관례나 대부분 우수 전날(2월 18일)에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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