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교육지원청, 재정집행 2년 연속 1위…예산 5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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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2022년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최종 결과 시 단위 교육지원청 중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으로 인센티브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2022년 재정집행 교육지원청 평균 91% 대비 집행률 96.1%로 5.1% 초과 달성으로 확보한 인센티브 5000만원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반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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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2022년도 경남도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최종 결과 시 단위 교육지원청 중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재정집행 목표 초과 달성으로 인센티브 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과 이월·불용액 발생 최소화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고민의 결과로 상·하반기 모두 신속집행과 소비·투자분야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2022년 재정집행 교육지원청 평균 91% 대비 집행률 96.1%로 5.1% 초과 달성으로 확보한 인센티브 5000만원은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시 반영하게 된다.
신학순 행정지원과장은 "재정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연초부터 자체 신속 집행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신속 집행과 관련해서는 관련 부서와 여러 차례 협의를 통해 철저한 사전 준비하는 등 내실화를 위한 노력한 결과다"고 말했다.
손경순 교육장은 "인센티브 예산은 신속집행과 재정 효율화를 위해 수고한 전 직원과 함께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구상해 적재적소에 효율적으로 편성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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