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ARS 서비스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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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이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와 관련해 지난해 업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난해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에서 금융투자·결제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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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자동응답시스템(ARS) 서비스와 관련해 지난해 업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지난해 ARS 서비스 운영실태 평가'에서 금융투자·결제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ARS 서비스 운영실태는 상담원 운영, 메뉴 구성, 대기시간 최소화, 이용요금 고지, 다양한 접근 방식 제공,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등 지표를 활용해 종합적으로 평가된다. 올해는 7개 부문에서 총 2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은 평가 결과 가장 높은 '매수 우수' 등급을 받았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부문 대표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 온 결과"라며 "인공지능(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셀프서비스 시스템을 확대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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