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기·농어업협력재단 `핵심미션 워크숍` 참여

강민성 입력 2023. 2. 6. 15:54 수정 2023. 2. 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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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은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12개 산하 공공기관과 '2023년 핵심미션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3일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중심의 업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의 성과관리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직문화에 접목하는'핵심 미션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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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제공>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은 지난달 30일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와 12개 산하 공공기관과 '2023년 핵심미션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13일 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성과중심의 업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의 성과관리 노하우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직문화에 접목하는'핵심 미션제'를 도입했다. 워크숍은 핵심 미션제를 산하 공공기관까지 확대하고, 기관별 핵심 추진과제와 세부 실행계획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12개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 핵심 미션을 추진하는 등 국정과제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이날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따른 현장 안착 지원, 수·위탁분쟁조정협의회 기능 강화 △신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지자체 대상 상생결제 제도 확대, 동행상회, 상생볼을 통한 문화확산 △플랫폼과 동반성장 강화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동반성장 평가 확대·플랫폼 상생모델 구축 등 3대 핵심미션 추진계획을 밝혔다.

김영환 사무총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이 하나가 돼 성과 중심의 업무 체계를 구축한다면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불공정 피해구제 제도 강화와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문화확산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의 역량을 집중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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