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대학 모빌리티센터, 인재양성·산업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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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6일 도내 대학 모빌리티센터 4곳이 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이덕진 전북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전북지역에 있어 매우 중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전북지역 내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인재 양성 및 핵심 공동 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북지역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지역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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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대학교는 6일 도내 대학 모빌리티센터 4곳이 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전북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와 군산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군장대 LINC3.0사업단 미래자동차센터, 전주비전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모빌리티센터 등 4개 기관은 지난 2일 전북대 공과대학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앞으로 전기차 및 수소차를 포함한 친환경 자동차와 자율주행차, 스마트 상용차 및 특장목적차량 등 4차 산업기술이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 전개되는 전북지역 지역혁신사업(RIS)의 모빌리티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덕진 전북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장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전북지역에 있어 매우 중요한 미래 먹거리 산업"이라며 "전북지역 내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관련 분야 인재 양성 및 핵심 공동 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전북지역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지역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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