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사립유치원 돌봄 담당자 '운영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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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사립유치원 돌봄 교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6일 2층 강당에서 방과후 과정 연장 돌봄교실 유치원 담당자 75명, 온종일·저녁 돌봄교실 유치원 담당자 35명 등 총 110명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방과후 과정 연장 돌봄교실 120곳, 온종일 돌봄교실 11곳, 저녁 돌봄교실 3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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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교육청이 사립유치원 돌봄 교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담당자 연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6일 2층 강당에서 방과후 과정 연장 돌봄교실 유치원 담당자 75명, 온종일·저녁 돌봄교실 유치원 담당자 35명 등 총 110명을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돌봄교실 운영 연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업무 담당자들에게 돌봄 교실의 목적과 취지를 안내하고,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과후 과정 연장 돌봄교실은 수업(교육과정 포함 1일 8시간)이 끝난 이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저녁 돌봄교실은 오후 8시까지다. 온종일 돌봄교실은 아침돌봄, 교육과정·방과후 과정, 저녁돌봄까지 운영하는 것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방과후 과정 연장 돌봄교실 120곳, 온종일 돌봄교실 11곳, 저녁 돌봄교실 30곳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한부모,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에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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