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총장 모집에 10명 지원… 외국인 지원자도 1명 포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사회가 제9대 총장 공모를 마치고 본격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GIST는 "지난 1월 시작한 제9대 총장 공모 접수를 이달 5일 마쳤고, 총 10명이 지원해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총장 모집 공고에는 GIST 현직 교수 3명을 포함해 국내 대학 총장과 교수 9명이 지원했다.
국내 지원자들은 총장후보발굴소위원회에서 발굴해, 공모에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이사회가 제9대 총장 공모를 마치고 본격 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차기 총장 모집에는 국내외 연구자 10명이 응모했다.
GIST는 “지난 1월 시작한 제9대 총장 공모 접수를 이달 5일 마쳤고, 총 10명이 지원해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총장 모집 공고에는 GIST 현직 교수 3명을 포함해 국내 대학 총장과 교수 9명이 지원했다. 나머지 1명은 해외에서 연구하고 있는 외국인이다.
국내 지원자들은 총장후보발굴소위원회에서 발굴해, 공모에 지원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장추천위원회는 이달 9일 열려 서류 심사를 통해 4명 이상을 면접 대상으로 확정한다.
이후 면접과 이사회의 결정에 따라서 총장이 결정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과 교육부 장관의 동의에 따라서 최종 선임이 결정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미국서 ‘한국형 리더십’ 통했다… 박아형 UCLA 공대 학장 “소통이 나의
- [스타트UP] 북촌·서촌 누비는 이 남자 “한옥, 전 세계 알릴래요”
- 해외여행 ‘통신요금’ 아끼려면… 함께 가면 ‘포켓 와이파이’, 가성비는 ‘현지 유심’
- [시승기] 배터리로만 73㎞ 주행… BMW PHEV 530e
- 햄버거부터 냉면까지 줄 인상…가정의 달 외식비 부담 커졌다
- “자율이긴 한데”… 더워진 날씨에 직장인들 반바지 눈치싸움
- 태양광·원자력 ETF 동시에 뜨네… “전기 먹는 AI 데이터센터 때문”
- 뱃속부터 담배 연기 노출되면 3년 더 늙는다
- 신세계, 믿을 구석은 스타벅스뿐… 경영권 매각하거나 담보대출 받거나
- "한국인은 돈 더 내라"…日 뷔페 '이중가격'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