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대가야 생활촌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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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대가야 생활촌이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여행코스 개발,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내용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가야 생활촌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팬데믹 이후 주목받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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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경북 고령군은 대가야 생활촌이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여행코스 개발,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내용이다.
국비 1억5천만원이 지원된다.
2019년 개관한 대가야 생활촌은 고령군 대가야읍 신남로에 10만㎡ 규모로 들어섰다.
역사 고증에다 현대적 상상력을 가미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재현해 놨다. 경북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조성됐다.
개관 초기에는 콘텐츠 부족으로 방문객이 많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아이들을 위한 키즈랜드 운영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대가야 생활촌과 인근 관광지를 연계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팬데믹 이후 주목받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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