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수리 중 스크루 감겨…20대 외국인 선원 중상
오영재 기자 2023. 2. 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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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서 선박 수리를 하던 외국인 선원이 스크루에 몸이 감겨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제주소방서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9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A(20대)씨가 선박 검사 중 스크루에 몸이 감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수중에서 작업을 하다 스크루가 작동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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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해경 조사 중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수중에서 선박 수리를 하던 외국인 선원이 스크루에 몸이 감겨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6일 제주소방서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19분께 제주시 한림읍 한림항에서 인도네시아 선원 A(20대)씨가 선박 검사 중 스크루에 몸이 감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는 수중에서 작업을 하다 스크루가 작동돼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동료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출동한 119 구급대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사고로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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