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공식 발표, 새 사령탑 데뷔전은 3월 24일 콜롬비아전

김태석 기자 2023. 2. 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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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3월 A매치 상대로 남미 강호 콜롬비아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3월 24일 A매치 데이를 통해 남미의 콜롬비아와 친선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과 일본이 3월 A매치 상대로 콜롬비아를 연달아 상대함에 따라, 남은 3월 A매치 상대도 두 국가의 공조 속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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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예상대로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3월 A매치 상대로 남미 강호 콜롬비아가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3월 24일 A매치 데이를 통해 남미의 콜롬비아와 친선전을 가진다고 밝혔다. 경기 장소와 킥 오프 시간은 추후 결정할 계획이다. 콜롬비아는 이 한국전을 치른 후 28일 오사카 코도우 사쿠라 스타디움에서 벌어질 일본전을 위해 일본으로 넘어간다.

한국 처지에서는 굉장한 이목이 몰릴 경기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이후 파울루 벤투 감독이 팀을 떠났다.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으며, 이 콜롬비아전이 데뷔전이 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과 일본이 3월 A매치 상대로 콜롬비아를 연달아 상대함에 따라, 남은 3월 A매치 상대도 두 국가의 공조 속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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