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입덕 부르는 ‘각인’ 퍼포먼스 영상 공개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2.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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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치명적인 매력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엘라스트(E’LAST)가 치명적인 매력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원준, 예준)는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ROAR’ 수록곡 ‘각인’의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한 티저에서 멤버들의 섹시한 모습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번 퍼포먼스 영상은 멤버 최인이 직접 안무를 창작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완벽한 완급조절로 부드러우면서도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상 속 멤버들은 폐공장을 배경으로 한 곳에서 화이트 셔츠와 그레이 톤의 슈트를 입고, 붉은 조명 아래 강렬한 눈빛과 섹시한 안무로 곡의 매력을 치명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페어 안무, 셔츠를 들어 올리는 등의 퍼포먼스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각인’은 미니 3집의 두 가지 버전의 앨범 중 ‘GREY Ver’에 수록된 곡으로, 치열한 삶 속에 피어난 마음이 서로에게 닿았을 때 그 경이로운 사랑의 타이밍을 자극적으로 표현한 노래다.

‘상처 가득한 늑대인간’으로 변신해 강렬한 야성미를 보여줬던 타이틀곡 ‘Creatrue(크리처)’와는 또 다른 엘라스트의 치명적인 섹시미를 느낄 수 있다.

엘라스트는 한편 최근 현역 군 입대한 승엽을 제외한 7인 체제에 돌입, 팬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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