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설관리공단, 유소년 배드민턴 특강교실 운영 등

안지율 기자 2023. 2. 6.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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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미래성장 세대의 원동력인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 특강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유소년 배드민턴 특강교실 운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지역 스포츠 인재 조기 발굴 및 기초체력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한 달간 매주 화·목요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호응도를 분석해 향후 연중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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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미래성장 세대의 원동력인 유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배드민턴 특강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유소년 배드민턴 특강교실 운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확대와 지역 스포츠 인재 조기 발굴 및 기초체력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월 한 달간 매주 화·목요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운영하며, 수강생들의 호응도를 분석해 향후 연중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박동주 생활체육팀장은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공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 기금협약식 개최


밀양시는 6일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11개 액션그룹 간 기금 협약식을 개최했다.

2022년 액션그룹 주도형 기획사업 공모에 선정된 스담스담딸기 외 10개 그룹에는 그룹당 3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총 사업비의 2%를 기금으로 내야 한다.

시는 2019년 12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총 사업비 70억)에 선정돼 2020년부터 올해까지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에 산재한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조직을 활용한 특화산업 육성, 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농촌의 자립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민간 추진 주체와 활동가 등 지역의 인적자원 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액션그룹은 사업의 핵심 주체로 같은 목표를 가진 지역민으로 구성된 단체(공동체, 협동조합, 법인 등)로 지역 활성화와 공익창출에 기여하는 활동 조직이다.

신활력플럭스추진단은 올해도 10개 내외의 액션그룹을 선정할 예정으로 2월 중 예비액션그룹을 모집해 신활력아카데미, 사회적경제 기본 및 전문가 교육 등 필수교육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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