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강원지방변호사회장에 김철수 현 회장 연임

한귀섭 기자 2023. 2. 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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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강원지방변호사회장에 김철수 변호사(63·사법연수원 24기)가 연임됐다.

강원지방변호사회는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갖고 제18대 회장으로 김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

경기 가평 출신인 김 회장은 춘천고와 강원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김철수 회장은 "회원들이 다시 기회를 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강원지방변호사회 및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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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변호사회는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8대 회장으로 김철수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강원지방변호사회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제18대 강원지방변호사회장에 김철수 변호사(63·사법연수원 24기)가 연임됐다.

강원지방변호사회는 6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2023년 정기총회를 갖고 제18대 회장으로 김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경기 가평 출신인 김 회장은 춘천고와 강원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1995년부터 춘천에서 변호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철수 회장은 “회원들이 다시 기회를 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강원지방변호사회 및 회원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날 감사에 정명순 변호사(원주지회), 신상민 변호사(춘천지회)가 선출됐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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