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청년정책협의체 참여 위원 모집

박지호 2023. 2. 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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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17일까지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에 참여할 제4기 청년위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직접 참여로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민관 협치 파트너로도 기능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TF팀(☎064-760-3882)로 문의하면 된다.

서귀포시는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나 인명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해주는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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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17일까지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에 참여할 제4기 청년위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귀포시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직접 참여로 청년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 민관 협치 파트너로도 기능하고 있다.

청년 위원들에게는 회의 참석수당을 지급하고, 청년정책 관련 도외 교류활동 등을 지원한다.

서귀포에 주소를 두거나 등록기준지 또는 근무지가 서귀포인 청년 문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만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 인구청년정책TF팀(☎064-760-3882)로 문의하면 된다.

야생동물 피해보상 보험 운영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야생동물로 인해 농작물 피해나 인명 피해를 입은 경우 보상해주는 보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1억9천800만원을 들여 보험사와 피해보상 보험계약을 체결해 보험가입금액의 120% 범위 내에서 피해보상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농작물, 가축, 인명피해를 입은 주민이 해당 읍면동주민센터 방문해 피해보상 신청을 하면 보험회사 손해사정사의 조사를 통해 피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야생동물로 인한 교통사고 등 간접 피해는 보상에서 제외된다.

미세먼지 줄이는 공익 숲 가꾸기 사업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올해 1억2천만원(국비 50%)을 들여 공익 숲 가꾸기 설계용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공익 숲 가꾸기 사업은 산림이 가진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미세먼지 저감 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산림 내 공기흐름을 적절히 유도하고 숲을 관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상효동 산88 외 94개소(319.3ha)를 대상으로 산림 내 솎아베기, 가지치기, 풀베기, 선목 등을 추진한다.

올해 공익림 가꾸기 사업은 소유자 동의 및 사업공고 이행 절차를 거쳐 설계용역을 추진하며, 4월 본사업이 발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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