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개발사업 추진 협의회’ 첫 회의... 협업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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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는 지난 1월 31일 '강서구 개발사업 추진 협의회' 구성를 구성하교 관내 개발사업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 개발사업 추진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관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국책사업과 역점사업인 에코델타시티, 강동 공공주택사업, 명지지구 개발, 부산연구연구발특구 조성 등의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서구와 사업 시행자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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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강서구는 지난 1월 31일 ‘강서구 개발사업 추진 협의회’ 구성를 구성하교 관내 개발사업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 개발사업 추진 협의회’는 지난해 12월 관내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국책사업과 역점사업인 에코델타시티, 강동 공공주택사업, 명지지구 개발, 부산연구연구발특구 조성 등의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강서구와 사업 시행자 간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자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형찬 구청장 주제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부산도시공사(BMC) 등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협의회 운영을 위한 방안과 개발사업의 애로사항, 이주단지 조성 시 민원 최소화를 위한 주거형태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강서구청장은 “이번 회의는 관내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라면서 “단발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구와 시행자 간 협의를 통해 추진적인 강서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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