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투협회장, 룩셈부르크 재무장관과 금융협력 논의
박양수 2023. 2. 6.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6일 서유석 회장이 협회에서 유리코 베케스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피에르 페링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 간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베케스 장관은 룩셈부르크에서 유럽연합 공모펀드(UCITS) 중 35%가 설정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조세 혜택 등으로 한국 금융투자사들의 진출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6일 서유석 회장이 협회에서 유리코 베케스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피에르 페링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와 간담회를 열고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 간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베케스 장관은 룩셈부르크에서 유럽연합 공모펀드(UCITS) 중 35%가 설정되고 있으며 적극적인 조세 혜택 등으로 한국 금융투자사들의 진출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회원사들의 글로벌 진출 현황과 투자 관심 사항을 설명하고 양국 간 지속적인 금융협력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난 떳떳하다” 조국 딸 조민, 인스타그램 폭발적 반응…20일 만 2만 팔로워 ‘훌쩍’
- 침묵 깬 조국 딸 조민, 김어준 방송서 작심 발언 “저도 ‘정치적 의견’ 있지만…”
- "성폭행한 친오빠와 한집에 살고 있다"…가해자 지목된 20대 또 무죄
- "나 여자예요" 선언만 하면 끝…핀란드 트랜스젠더 `천국`됐네
- 삼단봉 휘둘러 동거남 살해한 30대女…항소심도 징역 25년
- 女 취업자 늘었지만 청년고용 부진… 男 전업주부 첫 20만 돌파
- 금감원 "농협 지배구조 시중銀 수준돼야"… 중앙회 입김 차단
- 삼성전자, 또 일냈다… 세계 첫 `9세대 V낸드` 양산 돌입
- [자산운용사 ETF 대전] 1위보다 치열한 3위 싸움… KB·한투운용 `차별화` 공방전
- 작년 서울 착공물량 예년 33%… 2~3년후 주택공급 부족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