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코리아, 10주년 맞아 미래 글로벌 리더 양성 위한 노력 지속

교재 및 커리큘럼 R&D 센터 운영.. "온/오프라인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를 만족시키는 라이즈가 될 것"

[서울경제] 글로벌 인재 교육 브랜드 ‘라이즈코리아’가 10주년을 맞아 유치, 초등 영어교육 등 미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더욱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라이즈는 미국 최대 교과서 출판사 HMH를 발판으로 라이즈글로벌을 창립했다. 미국 500만 학생들과 동일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커리큘럼 개발비용으로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이어 라이즈는 전 세계 150개 도시에서 수백만 명의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선택한 글로벌 브랜드다. 하버드 대학 교수진에게 인정받은 커리큘럼으로 글로벌 인재 교육을 지향하며, 기계적 언어의 나열이 아닌 문화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살아있는 영어를 가르친다.

라이즈의 커리큘럼 중 라이즈코리아의 ‘몰입형 영어 교육’은 맹목적인 영어 암기가 아닌 이해와 재미를 바탕으로 영어를 즐기는 것이 특징으로, 다양한 주제를 기반으로 배경지식을 풍부히 하도록 돕는다. 실제로 교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습 연관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영어를 접하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라이즈코리아의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라이즈 K’ 영어유치부 전문 프로그램과 ‘라이즈 S’ 초등부용 전문 프로그램이 있다. 라이즈 K는 미국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교육을 받으며 Thinking Skill과 Communication Skill 향상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되고, 초/중등부는 영어 유치부 경험 유무 등을 고려한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라이즈코리아는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학습할 수 있는 라이즈 화상영어를 운영한다.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 출신의 검증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1:1수업이나 그룹수업 중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전 레벨테스트를 무료로 볼 수 있으며, 파닉스부터 Writing, Debate 등 레벨에 맞는 다양한 수업이 제공된다.

관계자는 “미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교재 및 커리큘럼 R&D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만한 교재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할 것이다”며, “라이즈코리아는 학생 개개인에 맞는 맞춤 레벨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