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노린다…국회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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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시는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과 공동으로 오는 7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구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모터 산업 집적화,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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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가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대구시는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대구 북구갑)과 공동으로 오는 7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대구 미래모빌리티 모터 특화단지 조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포럼에는 모터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참석한다.
계명대학교 김범준 부총장이 기조 발표를 하고 연세대학교 이우영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 토론을 진행한다.
대구시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와 대구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모터 산업 집적화,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정부가 상반기 중 지정할 예정인 미래차와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양금희 의원은 "대구가 전국을 넘어 세계 최고의 모빌리티 모터 생산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화 시 경제부시장은 "친환경 차 수요 증가에 따라 모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특화단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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