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전 매니저에 4천만원 축의‥최소 50만원부터 시작”(구라철)

이해정 2023. 2. 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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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철' 김구라가 본인의 축의금 액수를 밝혔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직장인들의 축의금 관련 고민을 읽고 "저도 스트레스 받는다. 예전에는 친분 없는 스태프라고 하면 20만원을 줬고 조금 친하면 30만원을 줬는데 이젠 웬만하면 50만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대 축의금이 얼마냐'고 묻자 김구라는 "저는 100만원이다. 이경규, 문희준 등 있다. 그런데 희준이는 포털사이트 기사 같은 데에 제가 2000만원 했다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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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구라철' 김구라가 본인의 축의금 액수를 밝혔다.

2월 3일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는 '직장인 논란? 사수로 만나기 싫은 스타 1위가 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직장인들의 축의금 관련 고민을 읽고 "저도 스트레스 받는다. 예전에는 친분 없는 스태프라고 하면 20만원을 줬고 조금 친하면 30만원을 줬는데 이젠 웬만하면 50만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전) 매니저 옛날에 차 사줄 때, 결혼 비슷하게 만나는 분이 있다고 해서 그랜저 XG를 사준다고 했더니 그냥 돈으로 달라길래 당시 최고급 옵션이 4천만원이라 4천만원 줬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또 현 매니저에게는 얼마를 하겠냐는 질문에 "100만원 이상은 해야죠"라고 흔쾌히 말했다.

김구라는 "최근에 지석진 씨랑도 통화를 했는데 '30만원은 좀 적은 것 같다고 50만원 한다'고 하더라. 저도 주머니 사정이 나쁘지 않은 한 후배들한테 50만원부터 하려고 한다. 최근에 슬리피한테도 50만원 했는데 경조사적으로 큰 인연은 없다"고 통 큰 플렉스를 자랑했다.

또한 '최대 축의금이 얼마냐'고 묻자 김구라는 "저는 100만원이다. 이경규, 문희준 등 있다. 그런데 희준이는 포털사이트 기사 같은 데에 제가 2000만원 했다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부인했다. 또 본인 딸 돌잔치에 200만원을 쾌척한 서장훈에 대해서는 "저도 200만원 돌려줄 거다. 받은 만큼 가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구라철')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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