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 연탄나눔 지역봉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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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인지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연탄나눔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서산의료원에 따르면 김영완 원장과 직원 등 10명은 4일 인지면 주민 3가구에 1350장(가구 당 45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해줬다.
김영완 원장은 "올해는 유독 날씨가 추운데다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으신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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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인지면 적십자봉사회와 함께 연탄나눔 활동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서산의료원에 따르면 김영완 원장과 직원 등 10명은 4일 인지면 주민 3가구에 1350장(가구 당 45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해줬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 배달을 위해 많은 분들이 고생해 주셔서 이번 겨울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완 원장은 "올해는 유독 날씨가 추운데다 난방비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많으신데,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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