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상향 논란
김인철 2023. 2. 6. 15:20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6일 오후 서울 지하철 종로3가역에서 노인이 개찰구를 통과하고 있다.
대구시가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만 65세에서 70세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발표한 뒤 오세훈 서울시장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며 연령 기준 개편에 나설 뜻을 밝힌 가운데, 기획재정부는 기존의 반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0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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