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6일 유튜브 생방송 진행… 글로벌 팬들과 랜선 만남

엑소 백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엑소 백현이 소집해제 후 특별한 생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백현은 오늘(6일) 오후 8시부터 유튜브 EXO 채널을 통해 생방송 '[특강] 1타강사 큥선생님의 일일 집중 강좌'를 진행, 해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백현은 매 에피소드마다 화제를 모은 자체 콘텐츠 '큥튜브' 촬영 비하인드를 들려주는 데 이어, 근황 토크, 질의응답, 랜덤 미션,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펼쳐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백현은 엑소 활동을 통해 전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모아왔다.  솔로 가수로서도 히트를 이어가며 2연속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그룹 및 솔로 통산 8번째 밀리언셀러에 등극한바 있다.

백현은 앞서 지난 5일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5일 공식적으로 군 복무를 마친 백현은 팬 플랫폼 광야클럽을 통해 '에리들(팬클럽 명). 오래 기다렸지. 나 왔다. 나 이제 어디 안 가'라는 글을 올리며 인사했다.

백현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아 지난 2021년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해 지난 5일 공식 소집해제됐다. 

시우민, 디오, 수호, 첸, 찬열에 이어 백현까지 총 여섯 명의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엑소는 이후 완전체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