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전용항공사 에어인천 안전운항 결의대회

이위재 기자 2023. 2. 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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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화물전용항공사 에어인천(대표 이승환)은 6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주기장에서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가졌다. 에어인천은 지난 2012년 창사, 2013년 3월 첫 운항 이래 10년간 무사고로 운행했다. B737-800SF 항공기 4대를 운영하면서 중국과 일본, 베트남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작년 12월 사모펀드운용사 소시어스(socius)로 최대주주가 바뀌면서 경영 합리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승환 에어인천 대표는 이날 “안전운항을 위한 시스템을 들여오고, 항공 전문 인력 유치와 임직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에어인천 임직원들이 6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2023년 안전운항 결의대회를 가졌다. [에어인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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