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동참...선한 영향력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2. 6.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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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6일 "송가인이 고향 전남을 위해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의 다섯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는 배우 김수미, 김황식 전 총리, 가수 김연자, 국민 안내양 김정연에 이어 송가인이 다섯 번째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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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6일 “송가인이 고향 전남을 위해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의 다섯 번째 주자로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는 배우 김수미, 김황식 전 총리, 가수 김연자, 국민 안내양 김정연에 이어 송가인이 다섯 번째로 참여했다.

송가인은 진도 출신으로 ‘미스트롯’ 이후 2019년 전라남도 관광 홍보대사, 전남 진도군 홍보대사 등 활발한 활동으로 고향 홍보에 힘쓰고 있다.

송가인은 “전남에서 자라며 배운 진도 판소리가 트로트의 바탕이다”며 “고향 전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남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송가인은 TV조선 ‘복덩이들고(GO)’에 함께 출연한 김호중과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발표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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